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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 뉴스룸

소식

[비즈 팁] 교육 트렌드를 알면 학원 사업의 성공이 보인다! 교육 업계에 불어온 IT 열풍

2019-07-19

몇 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화제였죠. 줄곧 승승장구했던 이세돌 9단의 패배는 많은 사람에게 ‘알파고 쇼크’를 안겨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실용화가 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대결은 교육 업계에 IT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8 이러닝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e-러닝 수요시장 규모는 실태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총 3조 7천772억 원으로, 2017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e-러닝 서비스가 확대되고 에듀테크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교육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교육 트렌드는 유튜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과 결합해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 방식을 보완하면서도 소비자의 욕구와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얼마 전, 효성FMS 뉴스룸에서 학원과 교습소의 차이, 업종별 사업자 수 연도별 추이 등 학원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교육사업의 IT 트렌드를 반영한 업계의 사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에듀테크로 교육 혁신에 나선 교육업계! 에듀테크의 장점은?

교육 업계의 IT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IT 기술과 Z세대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0순위 안에 ‘유튜버(인터넷방송 진행자)’가 오르기도 했는데요. 트렌드에 따라 정부는 초・중학교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34시간 이상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등장하면서 관련 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에듀테크는 ‘에듀케이션(Education)’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AI, AR, VR(가상현실), 모바일 플랫폼 등의 기술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나 기업을 말합니다. 에듀테크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고려해 학습 목표와 커리큘럼을 다르게 설정하고, 암기가 아닌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의사소통 능력, 협동심을 길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러한 장점이 전통적 교육방식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과 IT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에듀테크는 기업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IT 기술과 친숙한 10대와 20대의 잠재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어 구글, 애플 등 일명 ‘IT 공룡’들이 거액을 투자하는 유망한 산업이기도 합니다. 교육과 비즈니스 차원 모두 매력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국내 교육 기업들은 에듀테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AR을 활용해 미술 교육을 하는 NE능률

‘NE능률’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엔이키즈(NE Kids)’는 AR을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인 ‘크레아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R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관찰 습관과 창의력을 기르고, 전문적인 미술 기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인데요. 이에 더해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어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년별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디랩

최근 정부 주도로 초・중학교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코딩을 교육하는 에듀테크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랩(D-LAB)'은 입시 준비생이 아닌 혁신가・창업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초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합니다. 커리큘럼을 학년별로 나누어 연령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전 학년 대상으로 국내외 코딩 캠프, 해커톤 대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AI 생활기록부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아이스크림에듀

초등 에듀테크 기업인 ‘아이스크림에듀’는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 현황・분석, 진단 검사 등을 제공하는 ‘AI 생활기록부’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전용 학습기를 통해 학생의 수행률, 정답률, 학습 성향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생님과 1:1 맞춤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합니다.

학원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러한 교육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좋은 사례를 분석하는 과정이 필수일 것입니다. 창업 후에도 꾸준한 개선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고요.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수강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지속 가능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될 텐데요. 학원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비즈니스에 맞는 서비스를 제안해주고, 학원비 결제나 수납 등 복잡한 금융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효성CMS(Cash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글 / 효성 FM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