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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 뉴스룸

소식

[금융 라이프] 지금은 앱테크 시대! 스마트폰으로 포인트 쌓아볼까?

2019-03-06

월급의 상당 부분을 저축하고 가계부도 꼼꼼하게 쓰는 알뜰족이라면, 동전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죠. 커피 한 잔을 사 마시더라도 쿠폰과 할인 혜택을 꼭 챙깁니다.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알뜰족에겐 이것이 곧 일상의 작은 행복입니다. 한 푼 두 푼 모아 목돈을 만든 경험자라면, 이들에겐 이미 아끼는 게 일상이고 습관이니까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돈을 버는 앱이 많아졌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커피 한 잔 또는 피자 한 판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모아 커피 교환권이나 현금으로 돌려받는 앱들인데요. 터치 몇 번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알뜰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포인트 쌓는 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앱


앱스토어에서 건강 앱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이용자가 많은 ‘캐시워크’는 걸음 수를 환산해 포인트로 제공합니다. 포인트를 모아 커피나 베이커리, 편의점 상품 등의 교환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로 했다면 운동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걸음 수를 환산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또 다른 앱으로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 있습니다. 걸음 수뿐 아니라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쌓거나, 친구와 그룹을 만들어 함께 운동하며 포인트를 쌓을 수도 있습니다. 이 포인트로 해당 앱 내 스토어에서 편의점, 뷰티 상품 교환권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식 쌓고 포인트 쌓고! 책 읽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앱


책을 읽는 동안 포인트가 쌓이는 앱도 있는데요. ‘리딩타임’이라는 앱입니다. 자신이 읽을 책을 앱에서 설정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할 때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뒤집어 놓으면 되는데요. 이 순간부터 앱이 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합니다. 책을 다 읽고 스마트폰 액정이 위를 향하도록 다시 뒤집으면 시간 측정이 멈춥니다. 하루 최대 1시간 30분까지 기록할 수 있으며 해당 시간에 비례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앱에는 독서 횟수와 독서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어, 나의 일 평균 독서시간이나 장르별 선호도 등 독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틈틈이 설문 조사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앱


설문 조사 앱 역시 포인트를 쌓기에 유용합니다. 설문 조사 앱은 전화나 직접 방문으로 설문 조사를 하는 것보다 앱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리서치 회사에서는 빅데이터를 얻고, 앱 사용자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죠. 설문 문항 수나, 설문을 마치는 데 걸리는 시간 등에 따라 포인트 지급 액수가 조금씩 다릅니다.
설문 조사 앱 ‘오베이’는 사용자의 연령과 사는 곳 등의 정보에 맞춰 설문 조사를 진행합니다. 1만 포인트 이상일 때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그보다 적은 포인트는 앱에서 제공하는 상품 교환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앱은 모바일 앱과 PC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한 사람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며, 3천 포인트 이상일 때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포인트를 지급하는 설문 조사 앱으로는 ‘한국리서치 모바일 CX’, ‘패널 나우’, ‘라임’ 등이 있습니다.

영상 공유, 영수증 업로드 등 다양한 포인트 앱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고 인기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앱도 있습니다. 앱 ‘콰이’는 앱으로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조회 수와 호응도, 댓글 등을 종합해 ‘콰이 코인’을 받게 됩니다. 1콰이 코인은 0.01달러에 해당하며, 페이팔 계정을 등록해서 이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10-20대 층이 주로 사용합니다.
이 밖에도 영수증을 찍어 앱에 올리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캐시카우’, 앱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OK캐쉬백’, 스크린 잠금 해제를 할 때마다 나타나는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쌓는 ‘캐시슬라이드’와 ‘허니스크린’ 등도 알뜰족들이 애용하는 앱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포인트 쌓는 앱을 살펴봤습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들이 나와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이 앱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시간이 금이라는 말처럼 무심코 멍하게 흘려보내던 자투리 시간도 사실은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에 여러분도 앱을 잠깐씩 이용해서 한 푼 두 푼 포인트를 모아 보세요. 알뜰살뜰 모으는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글 / 효성 FM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