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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금융 라이프]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금융정책!

2019-03-13

공부에 파묻혀 학창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금융에 대한 이해’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금융에 대해 자세히 배우거나 경제활동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청년들은 눈앞에 닥친 현실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부족한 자본 탓에 창업을 망설이고, 취업을 위한 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워 구직 활동에도 어려움을 가집니다. 또, 독립은 했지만 월급만으론 부족한 전・월세비 때문에 주거지 마련은 막막하기만 한데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청년 금융정책을 지원하고자 나섰습니다. 지금부터 청년들을 위한 금융정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청년 구직 활동 지원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취준생들을 위한 정부의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이 확대 실시됩니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이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정책인데요. 단,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구직활동 계획서와 매달 구직활동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또 다른 정책으로는 청년취업성공 패키지가 있습니다. 취업상담이나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구직을 위한 프로그램 전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수당 등을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원하는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도 있는데요.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는 물론 재직자도 함께 지원되어 구직(이직)이나 직업 능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 정책들을 잘 활용하면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 대상: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 졸업 및 중퇴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 혜택: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

청년취업성공 패키지

  • 대상: 만 18세~34세
  • 혜택: 초기상담 및 계획 수립(참여수당 15만 원), 직업훈련(참여수당 40만 원), 취업알선(구직촉진 수당 월 30만 원)

내일배움카드

  • 대상: 취업 준비생과 실업자 및 재직자
  • 혜택: 구직자(1년간 200만 원,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는 300만 원 한도), 재직자(1년간 200만 원, 5년간 300만 원 한도)

독립을 시작한 청년들을 위해! 주거비 부담 완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에, 주거비 걱정까지 해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서 정부는 1%대의 낮은 금리로 전・월세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대다수가 보증부 월세로 임차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실정에서 보증금과 월세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예를 들어,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으로 거주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청년전용 대출 이용 시 월 약 6만 원 정도의 이자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 전세를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특별 우대금리를 도입하고 대출한도를 늘려 전세금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러한 청년전용 대출을 이용하면 일반 대출보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 대상: 만 34세 이하이며 연 소득 2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단독세대주(전용면적 60㎡ 이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 대출한도: 보증금 한도 3천 5백만 원, 월세 한도 960만 원(24개월)
  • 대출금리: 보증금(연 1.8%), 월세금(연 1.5%)
  • 대출기간: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 대상: 만 19세~25세,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무주택 단독세대주(전용면적 60㎡ 이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주택)
  • 대출한도: 보증금 3천 5백만 원(임대차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 대출금리: 소득별(2천만 원 이하 1.8%, 4천만 원 이하 2.5%, 5천만 원 이하 2.7%)
  • 대출기간: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목돈 마련을 목표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보장

정부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목돈 마련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청약저축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배 높은 우대금리에 이자소득까지 비과세로 적용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있는데요. 만 19세 이상부터 만 29세 이하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령 요건을 올해부터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로 확대 실시하고, 무주택 세대주 요건 또한 완화했습니다. 또,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청년이 2년 또는 3년간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만기금액에 추가 금액을 더해 목돈을 지급하는 청년 내일채움 공제도 주목할만 합니다. 청년 내일채움 공제는 일종의 공동 적금 형태로 임금격차를 완화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정책인데요. 단, 반드시 입사 이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공제 만기일까지 해당 기업에 근무하고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 대상: 만 19세~만 34세 이하(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 혜택: 최대 연 3.3% 우대금리, 이자소득 500만 원까지 비과세(2년 이상 유지 시), 소득공제 40%(연 240만 원 한도)

청년 내일채움 공제

  • 대상: 만 18세~34세(일정 기준의 고용보험 이력 필요)
  • 청년 혜택: 2년 근무(2년간 300만 원 저축+정부 900만 원+기업 400만 원 지원으로 총 1천 600만 원 저축), 3년 근무(3년간 600만 원 적립, 총 3천만 원 저축)
  • 기업 혜택 : 2년간 채용유지지원금 500만 원 지원, 3년간 750만 원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년 또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이나 15만 원을 저축하면, 저축한 동일 금액만큼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 지원해주는 통장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15만 원씩 총 3년 저축한다면,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지원금 540만 원으로 총 1천80만 원에 이자까지 합산한 만기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주거비나 결혼자금, 교육비, 창업 목적의 저축액을 지원해주는 목적의 사업이기 때문에 관련 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만기금은 의무교육(금융교육 연 1회)을 이수한 후, 사용 용도를 증빙해야 지급됩니다. 또, 저축 도중 다른 시・도로 이주하는 경우에는 이주 전날까지의 본인 저축액과 근로 장려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 대상: 아래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자
  • 현재 근로하고 있는 자, 만 18세~만 34세 서울시 거주자, 근로소득 금액 세전 월 220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혜택: 저축 금액 10만 원과 15만 원 중 선택해 2년 혹은 3년간 저축 시, 본인 저축액+이자+근로 장려금(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 지원

꼼꼼히 살펴보면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금융정책들이 많습니다. 이런 정책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취업이나 주거, 목돈 마련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효성FMS 뉴스룸도 꿈을 향해 힘껏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글 / 효성 FM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