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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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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라이프] 예금과 적금, 돈 모으기 뭐가 더 좋을까?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2019-09-09

무작정 돼지저금통에 한 푼 두 푼 모은다고 해서 금방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똑똑한 재테크로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가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특히, 이제 막 재테크에 뛰어든 사회초년생이라면 당장의 수익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성실하게 저축해 종잣돈부터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재테크의 기본인 예금과 적금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이익일까요? 지금부터 비슷한 듯 다른 적금과 예금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목돈 마련을 위한 똑똑한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납입 방식이 다르다!

최근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금융 상품에 대한 인기가 예전만 못한데요. 하지만 안정적인 데다 진입장벽도 낮고 관리하기도 쉬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재테크의 정석이 바로 예금과 적금입니다. 적금이란, 일정기간 동안 비정기적으로 금액을 저축하고 일정 기간 후에 원금과 약속된 이자를 받는 저축상품을 말합니다. 즉, 매달 정해진 날짜에 일정한 금액을 납입하고 만기 때 매달 적용된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방식인데요. 반면에 정기예금은 적금과는 달리 한 번에 목돈을 저축해 놓는 것입니다. 목돈을 한 번에 넣었다가 만기 때 목돈 전체에 대한 이자와 함께 돌려받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적금과 예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적립식이냐 거치식이냐 하는 납입 방식에 있습니다. 

정기적금이 이자가 높다? 이자율과 이자수익은 다를 수 있다!

정기적금의 이자율이 더 높은데도 실제 이자수익은 정기예금이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돈을 한꺼번에 맡기느냐, 적은 돈을 여러 차례 납부하느냐의 차이에 따라 이자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금리는 총 납부한 금액에 대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달 납부한 금액에 대해 만기까지 남은 개월 수를 계산해 이자가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연 3% 이율을 지급한다는 것은 1년간 은행에 저축해 둘 경우에 해당하는 이자를 말합니다. 결국 연 3%의 이자가 적용되는 금액은 첫 달에 입금한 돈만 해당하며, 마지막 달에 넣는 금액은 3%의 12분의 1인 한 달 치의 이자만 지급되는 것이죠. 여기에서 발생한 이자에 대한 이자소득세 15.4%까지 내야 하므로 보통 정기적금의 실제로 받게 되는 이자는 명시된 연이자의 절반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목돈을 거치하는 방식인 정기예금은 연이율 3%라면 저축해둔 돈의 3%를 이자로 받을 수 있는데, 만일 6개월만 저축했다면 이자도 절반인 1.5%가 지급됩니다.

예금·적금의 수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활용하자!

같은 예금·적금 상품이라도 온라인으로 가입할 경우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이 많고, 몇가지 조건에 해당한다면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지금 알려드리는 노하우를 참고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예금과 적금의 수익률을 높이고 목돈을 마련하는 똑똑한 재테크를 시작해 보세요.

목돈 마련을 위한 예금과 적금은 한 금융기관에 예탁하는 것보다 금액을 쪼개서 예탁하는 것이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어 안전한데요. 예금자보호법은 금융기관이 파산하거나 영업정지를 당할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금융기관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또,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해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에도 일부만 해지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재테크 수단인 예금과 적금을 잘 활용해 여유 자금을 마련해보세요. 

글 / 효성 FM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