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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 뉴스룸

소식

[소식] 박현경 vs 임희정 프로 빅 매치! 2021 효성CMS 스크린 골프 대회 결과는?

2021-10-08

2021 효성CMS 스크린 골프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대회 스트로크 1, 2위 두 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후원하는 KLPGA 박현경, 임희정 프로와 팀을 맞춰 이벤트 대회를 치르셨죠. 열기와 즐거움의 현장을 동영상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절친이자 라이벌인 박현경 프로, 임희정 프로는 참여 소감을 말할 때부터 팽팽하면서도 즐거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프로끼리는 스크린을 칠 경우가 없는데, 특별한 기회가 생겨 아주 기쁘고 즐겁다면서도 어쩐지 모를 어색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스크린 매치에서 선택한 스톤게이트CC를 얘기하면서 두 선수는 같이 빵 터지고 말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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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vs 임희정 | 골프존실력은!? 찐친들의 찐대결!!찐리액션!![스크린라이벌매치 1회]

그냥 재밌게 치자? vs 내가 이길 거 같아, 희정아

두 선수의 참여 소감에 이어 2021 효성CMS 스크린 대회 우승자인 두 분이 등장합니다. G핸디 -5.5인 장지욱 세무사(세무법인이화 마포법인)와 G핸디 -4.5인 최봉재 세무사(송설세무회계컨설팅)가 그 주인공. 긴장할 법도 한데 두 분 다 싱글벙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우시네요. 간단한 팀 선정 게임으로 박현경 프로는 장지욱 세무사, 임희정 프로는 최봉재 세무사와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박현경 프로의 티샷으로 스크린 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1번 홀 286.9m 파4. 박현경 프로의 티샷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시원하게 205m를 날았습니다. 뒤이은 임희정 프로의 샷. 똑같이 멋지게 날았지만 아슬아슬하게 204m. 세컨 샷을 먼저 쳐야 합니다. 샷과 함께 쏟아진 “나이스~” 응원 속에 골프 볼은 80m를 날아 홀컵 4m를 남긴 그린에 떨어졌습니다. 이어진 박현경 프로의 세컨 샷. 홀컵으로 빨려가는 것 같은 착시가 생길 정도로 가까이 붙었으나 3.3m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어머나”를 연발할 정도로 말이지요. 

임희정 프로의 퍼터는 아슬아슬하게 벗어났고 박현경 프로의 퍼터는 홀컵을 넘어 떨어진 거리 만큼 굴러갔습니다. 결국, 보기를 기록한 박현경 프로는 연신 “죄송해요.”라 말했고 같은 팀 장세무사는 “괜찮습니다.”를 외쳤습니다.

필드에서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도 스크린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법. 스크린에서만큼은 장지욱, 최봉재 세무사가 더 익숙한 탓인지 스크린 매트와 기울기, 컵 수 등 스크린 팁을 두 프로에게 전수하는 광경이 종종 나타났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팀에서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팁을 전수하는 광경, 아마 흔치 않은 일일 겁니다. 

실수 안 했다 vs 180~190m 보세요 

4썸 방식 대결인 2홀에서 최봉재 세무사는 페어웨이 중앙, 240m를 날리는 안정적인 티샷을 보여주면서도 “실수 안 했다.”라고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장지욱 세무사 역시 페이웨이 중앙에 떨어지면서 바짝 쫓아갑니다. 그다음 타석에 올라선 박현경 프로가 자연스럽게 남은 거리를 물어보고 장세무사 역시 자연스럽게 거리를 불러 줍니다. 

파5에서 2온을 할 것인지? 박현경 프로의 우드 샷이 그린 왼쪽으로 떨어지면서 무사히 2온을 기뻐하는 사이 임희정 프로의 세컨 샷은 해저드에 빠지고 맙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박현경 선수. 그러나 그 즐거움이 가시기도 전에 최세무사의 어프로치가 아슬아슬하게 홀컵 앞에서 멈춥니다. 이제 장세무사의 퍼트 순서. 든든한 퍼트가 굴러 컨시드를 받아 버디를 기록합니다. 

그렇게 경기는 매홀 깜짝 놀랄 서로의 실력과 또 깜짝 놀랄 선물들이 주어지면서 치열하게 흘러갔고 어느새 전반 마지막 홀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은 A/S로 치열함을 극치를 보여주었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임희정 프로의 버디로… (아, 스포일러…) 

임희정 팀이 1UP으로 앞선 채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전은 같이 즐기는 분위기였는데 후반전 들어오자마자 입심들이 거세집니다. 


현경이가 말로 승부를 하려고 vs 스윙이 안 되면 말로 해야죠 

“제 꺼 하도록 하겠다, 2UP으로 이길 것 같다.”라는 임희정 팀의 각오와 “역전을 좋아한다, 후반전에 더 잘한다.”라는 박현경 팀의 기 싸움이 치열해집니다. 10번 홀 파4. 임희정 프로의 차례. “맞바람이 있으니까…130…” 이라고 말하는 장세무사와 박프로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던 임희정 프로는 130m를 중얼거리며 타석에 들어섭니다. 멋있고 정교하며 소리까지 경쾌한 스윙… 그러나 볼은 홀컵에서 약 6m 떨어진 120m 위치에 떨어집니다. ‘낚였다…’ 라고 임 프로는 속으로 생각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뒤를 이어 박현경 프로는 고민 끝에 오르막 퍼팅을 하겠다며 8번 아이언을 선택합니다. “굿샷, 잘 쳤다.” 하는 소리가 나왔지만 역시 비슷한 거리에 떨어뜨립니다. 

“다섯 컵을 보세요, 거기서 한 칸만.” 장세무사가 팁을 알려 줍니다. 그대로 홀컵까지 제대로 굴러간 공은 컨시드를 받았고 의외로 임희정 프로의 퍼트는 짧아 마지막 한 번 파 퍼트를 시도합니다. 그 결과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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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vs임희정 대결결과는!?필드에선 보기 힘든 프로들 리액션 추가요![스크린라이벌매치 2회]

때론 굿샷이, 때론 “안돼, 안돼”란 말이 난무하면서 후반전이 흘러갑니다. 아쉽게 얻은 멀리건을 날려버리기도 하고 격려나 응원을 빙자한 말들로 심리전도 벌이고 마사지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도 나누면서 후반부는 더 치열하더니 결국은 동점을 이루어 연장전으로 흘러 갑니다. 연장 첫 번째 홀을 컨시드로 똑같이 마무리한 두 팀은 연장 2홀 포썸으로 승부를 결정 내려 합니다. 긴장감에 땀샘이 폭발한 장세무사. 

연장 2홀, 최세무사의 샷이 도로를 타고 굴러 227m 러브에 도착합니다. 굿샷 소리를 들은 장세무사의 티샷도 비슷한 쪽으로 떨어집니다. 뒤이어 박현경 프로의 세컨 샷. “핀빨인데?” 하는 감탄사가 쏟아져나오면서 홀컵 6m 떨어진 그린 위에 안착합니다. 하이파이브를 주고받은 박현경 프로 팀은 다음 샷을 준비하는 임희정 프로에게 “러프, 러프!”를 외치면서 집중력을 흩트리려 합니다. 그런데도 여유 있게 친 임프로의 샷, “괜찮아, 괜찮아.” 소리를 들으며 날아간 볼은… 자세한 경기 결말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대회에 참가한 최봉재 세무사와 장지욱 세무사

직접 사인한 골프 모자를 받는 모습

대회에 참가한 세무사들 모두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장지욱 세무사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생에 이벤트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최봉재 세무사는 오랫동안 효성CMS를 사용한 보람이 있었다며 감회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대회에서 박현경 프로를 이기지 못했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해요. 효성CMS를 꾸준히 애정해주시고 효성에프엠에스가 개최한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효성에프엠에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문화를 응원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결제 시장을 열어가겠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 팀에게 축하드리며 이번 2021 효성CMS 스크린 골프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 효성 FMS 편집팀